엠제이드마코1 [HOLIC 책리뷰]부의 추월차선 부자들이 말해 주지 않는 진정한 부를 얻는 방법 나도 얼마 전까지는 고액 연봉(?)의 대기업 월급쟁이였다. 그래서 책에서 얘기하는 천천히 부자 되기에 대한 저자의 반박이 가슴 깊이 와닿았다. 바로 내 얘기였으니까... 코로나 이후 다양한 재테크로 부자가 된 사람들도 있지만 반대로 좇아가다가 휘청하고 있는 나 같은 사람도 많다. 부동산의 '부' 자도 모르던 내가 다른 아파트와 비교도 없이 6억 가까이 되는 지방 아파트를 사버렸다. 집값이 제일 꼭지였던 21년 9월이었다. 아직도 나의 행동이 이해되지 않는다. 하지만 투자 공부도 하고 경제 공부도 하고 큰 값 치렀다고 좋게 좋게 생각 중이다. 그래서 지금 그 집값은 얼마냐고? 웃음밖에 나지 않는다. 엎친 데 덮친다고 전세 사기에 고금리 대출에 격변의 22년,.. 2024. 5.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