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고 혹은 다양한 매체를 통해 부자가 되고 싶다면 확언서를 쓰고 있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나는 사실 책보다는 유명한 자기 계발 유튜버의 방송을 보고 작성해 봤는데 추천 도서 일부였던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를 접하고 왜 해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좀 더 명확히 알게 되었다. 책을 읽고 성공한 많은 유명인이 부의 바이블처럼 생각하고 이 책을 읽고 실행에 옮겼다는 것도 놀라웠다. 책의 핵심은 어떤 생각을 하느냐에 우리의 부가 부를 쥘 수 있냐 없냐 선택할 수 있다고 한다. 긍정적인 생각, 성공할 것이라는 믿음, 믿음에 대한 자기 확신, 그리고 그 뒤에 오는 달콤한 성공은 의도적으로 끈기 있게 노력하면 누구나 할 수 있다고 책은 전한다.
유행하다시피 떠도는 자기 계발, 잠재의식 변화를 조언하는 인플루언서보다는 이 책 한 권 읽고 본인만의 선언서를 작성해 보고 자기 것으로 만드는 노력을 해보길 추천한다.
저자 나폴레온 힐 : 현대 자기 계발 분야의 뿌리가 되는 성공철학의 거장이다. 시골 마을의 가난한 대장장이의 아들로 태어났으나, 대학 학비를 마련하기 위해 잡지사 기자로 활동 중 당대 최고의 부자 앤드루 카네기를 만나면서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했다. 보통 사람들을 위해 부의 비밀을 전파해 달라는 카네기의 유지를 받들어 20년 동안 507명의 자수성가한 부자들을 인터뷰하고 분석한 끝에 세계 최초의 성공철학을 세웠다. 그렇게 탄생한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는 성경 다음으로 많이 팔린 성공철학서의 걸작으로 평가받는다.
생각을 넓혀라.
그렇지 않으면 평생 똑같은 일만 하게 될 것이다.
-나폴레온 힐-
부에 이르는 첫 번째 원칙. 열망(모든 성과의 출발점)
명확히 목표를 선택하고, 그 목표를 달성하는 데 자신의 에너지와 의지, 노력을 모조리 쏟아부어야 성공할 수 있다.
열망 혹은 명확한 목적은 목표 설정보다 상위에 있다. 열망은 인생 전체의 목적을 달성하는 지도다. 목표는 그 길을 따라가는 구체적인 단계일 뿐이다. 필생의 열망 혹은 명확한 목적이 있다면, 목표를 달성하는 능력이 향상된다. 목표로 다가가는 데 필요한 자원들을 얻기 위해 더 많이 노력할수록 기회를 더욱 기민하게 포착하고, 더 신속하게 결정을 내릴 수 있게 된다. 모든 행동은 궁극적으로 이 한 가지 질문으로 압축되어야 한다.
"이 목표가 내 '열망', '인생의 목적'에 도달하는 데 도움이 될까?" 목적이 곧 인생이 된다. 그것이 정신에 의식적, 무의식적으로 스며들기 때문이다.
무언가를 소망하는 것과 그것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는 것에는 차이가 있다. 자신이 목적하는 대상을 얻어내리라고 '믿기' 전에는 그 일을 할 준비가 되지 않은 것이다. 희망이나 소망이 아니라, 믿음을 지녀야 한다. 믿기 위해서는 반드시 열린 마음이 필요하다. 닫힌 마음은 신뢰, 용기, 믿음을 고취하지 못한다. 기억하라. 더 높은 곳을 향하고 부와 번영에 필요한 것은 노력 말고는 없다.
열망을 재화로 바꾸는 6단계
1) 돈의 액수를 정확하게 정하라. 그냥 "돈이 많았으면 좋겠어"라는 식이어선 충분하지 않다.
2) 돈을 얻기 위해 어떤 대가를 치를지 정확히 결정하라.
3) 돈을 손에 넣는 날짜를 정확하게 정하라.
4) 준비가 되어 있든 아니든 열망을 실행할 계획을 명확히 세우고, 일단 행동으로 옮겨라.
5) 지금까지의 내용을 글로 써라. 액수, 날짜, 대가를 간결하게도 분명하게 선언문으로 써라. 부를 일굴 계획을 분명하게 서술하라.
6) 이 선언문을 매일 두 번씩 큰 소리로 읽어라. 잠자리에 들기 전에 한 번, 아침에 일어나서 한 번 읽어라. 선언문을 읽을 때는 이미 그 돈을 손에 쥔 모습을 보고, 느끼고, 믿어라.
부에 이르는 두 번째 원칙. 자신의 능력에 대한 믿음(열망이 이루어낼 수 있는 것을 상상하고, 믿어라)
믿음에는 자기 암시의 원칙이 작용한다. 잠재의식 수준에서 확신이 이루어지거나 잠재의식에 반복적으로 어떤 생각을 주입하면, 믿음이 생겨난다. 중요한 사실은 자기 암시가 열망을 물리적인 형태나 재화로 바꾼다는 점이다.
믿음이라는 감정, 자신이 무언가를 할 수 있다는 완전한 믿음을 자발적으로 계발하려면, 반복하여 확신을 심어주는 수밖에 없다. 스스로에게 어떤 말을 반복하면, 그 말이 참이든 거짓이든 믿게 된다. 거짓말을 거듭하다 보면 마침내는 그 거짓을 진시로 받아들이고 '믿게 된다'. 어떤 생각이 정신을 온통 차지하면 그 생각대로 된다. 의식적으로 하는 생각은 연민이나 기타 감정과 결합될 때, 동기를 유발해 행동을 지시하고 다스리게 된다. 생각이 감정과 결합되면 자석 같은 힘이 발휘되어 유사하거나 연관된 생각을 끌어당긴다. 반복을 통한 자기 암시는 자신의 능력을 믿게 한다. 그러면 생각대로 된다.
잠재의식은 건설적인 사고와 파괴적인 사고를 구분하지 않는다. 우리가 하는 생각을 그대로 받아들여 작동한다. 잠재의식은 용기나 믿음에서 촉발된 생각뿐만 아니라 공포에서 촉발된 생각 역시 실현한다는 것을 잊지 말자.
부는 생각에서 시작된다. 얼마만큼의 부를 얻을 수 있는지는 그 생각을 실행에 옮기는 사람에게 달려 있다. 믿음은 한계를 없앤다.
부에 이르는 세 번째 원칙. 자기 암시(잠재의식에 영향을 미치는 매개체)
자기 암시는 오감을 통해 정신에 스스로 자극을 가하고 암시를 주는 것으로, 자기 최면 이라가 도 할 수 있다. 자기 암시는 의도적으로 의식 수준에 남겨둔 지배적인 사고를 통해 잠재의식에 도달하여 영향을 미친다. 인간은 오감을 통해 잠재의식에 가 닿는 대상을 통제할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은 이 능력을 사용하지 못한다. 많은 사람들이 가난하게 살아가는 이유는 바로 이것이다.
잠재의식은 완전한 믿음을 지니고 내린 명령을 받아들이고 실행하므로 잠재의식이 해석할 때까지 명령을 거듭해야 한다. 잠재의식에 합법적인 '사기'를 치는 셈이다. 자신이 상상한 돈을 반드시 손에 넣게 될 것임을 믿어라.
잠재의식은 강한 감정, '기분'과 관계된 지시에만 반응한다는 것 역시 염두에 두라. 믿음은 감정과 연결되었을 때 가장 가하고 생산성이 높다.
이미 돈을 손에 쥔 듯 보고 느껴라
감정이 담기지 않은 평이한 말은 잠재의식에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생각이나 말을 잠재의식으로 보내는 법을 알지 못하면 놀라운 결과를 얻을 수 없다. 그 생각(말)에 믿음이 담겨 있어야 한다. 한 번의 시도로 이런 감정들을 다스리지 못한다고 해서 실망하지는 마라. 아무 대가 없이 무언가를 얻을 수는 없다. 제 아무리 열망해도 스스로를 속일 수는 없다. 여기에서 제시한 원칙들을 끈기 있게 해 나가는 대가를 치러야만 잠재의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부에 이르는 네 번째 원칙. 전문 지식(개인적인 경험 혹은 관찰)
지식은 부를 일구겠다는 목적을 지닌 실용적인 계획을 통해 체계적으로 수립되고 직접 활용되지 않는 한 돈을 끌어당기지 못한다. "아는 것이 힘이다"라는 말은 틀렸다. 이 말 때문에 그토록 많은 사람들이 혼란을 겪는 것이다. 지식은 단지 재료일 뿐이다. 거기에는 힘이 '잠재되어 있을'뿐, 명확한 목표를 갖추고 명확한 행동 계획 아래에서 조직되어야만 힘이 된다.
모든 아이디어의 이면에는 전문지식이 자리하고 있다. 전문 지식은 아이디어보다 흔하고 쉽게 얻을 수 있다. 그렇기에 다른 사람이 어떤 일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사람에게 기회가 많아지는 것이다. 능력이란 상상력으로, 아이디어와 전문 지식을 결합하여 부를 산출할 계획을 만들어낸다. 상상력은 부의 시작점이다.
부에 이르는 다섯 번째 원칙. 상상력(마음의 작업실)
상상력의 두 가지 형태
1) 합성적 상상력 : 과거의 개념, 아이디어, 계획 같은 것을 새로운 요소와 결합시키는 능력이다. 합성적 상상력은 뭔가를 '창조하는' 것은 아니다. 경험, 교육, 관찰한 내용을 자양분으로 삼아 작동할 뿐이다.
2) 창조적 상상력 : 유한한 인간의 정신을 무한 지성으로 직접 소통하게 하여 영감을 일으킨다. 창조적 상상력을 통해 기초적인, 혹은 새로운 아이디어가 전달되는 것이다. 또한 다른 사람이 풍기는 낌새를 감지하고, 상대의 잠재의식에 감응할 수 있게 한다. 창조적 상상력은 자동으로 발휘되지만, 강렬한 열망이 치솟을 때처럼 의식 수준에서 무척이나 강렬한 인지가 일어나야 자극되어 힘을 발휘하고 활성화된다.
부에 이르는 여섯 번째 원칙. 체계적인 계획(열망을 구체적인 행동으로 발현시키는 것)
자신에게 중요한 과업을 착수한다. 성공을 확실시하고 싶다면 흠 없이 완벽한 계획을 세워야 한다.
다른 사람이 지닌 경험, 교육, 타고난 재능, 상상력에서 최대한 장점을 끌어와야 한다.
부를 일굴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는 데 필요한 동료들을 가급적 많이 모아라. 이게 기본이다.
리더십의 덕목
1) 흔들리지 않는 용기 - 용기는 자신과 직무를 아는 일에서 나온다.
2) 자제력 - 스스로를 다스릴 수 없는 사람은 다른 사람도 다스리지 못한다.
3) 똑 부러지는 정의감 - 공정함과 정의감이 없다면 따르는 사람들에게 존경받을 수 없다.
4) 확고한 결심 - 결심이 흔들리는 사람은 자기 자신에 대한 확신이 없다는 말이다.
5) 명확한 계획 - 리더는 할 일을 계획하고, 계획에 따라 일한다.
6) 보상보다 더 많이 일하는 습관 - 따르는 사람보다 더 많은 일을 기꺼이 해야 한다.
7) 매력적인 성격 - 리더는 사람들에게 존경을 불러일으켜야 한다.
8) 공감과 이해 능력 - 리더는 따르는 사람들에게 공감할 줄 알아야 한다.
9) 세세한 곳까지 모두 파악하는 능력 - 리더의 자리에서 모든 일을 세세하고 완전히 알고 있어야 한다.
10) 책임을 온전히 감수할 것 - 따르는 사람들이 저지른 실수와 문제를 기꺼이 책임져야 한다.
11) 협력 - 리더는 협력의 원칙을 이해하고 적용해야 한다. 따르는 사람들 역시 그렇게 하도록 이끌어야 한다.
부에 이르는 일곱 번째 원칙. 결단력(미루는 습관 다스리기)
결단의 반대말은 꾸물거림이다. 이는 우리 모두 반드시 정복해야 하는 공공의 적이다. 필요한 만큼의 부를 일구는 데 실패한 사람들은 대게 다른 사람의 의견에 많은 영향을 받는다. 다른 사람의 의견을 지나치게 휘둘리다 보면 결국 고유한 의견을 갖겠다는 열망이 없어질 것이다. 내면의 조언을 들어라. 성공 원칙들을 실천할 때, 결단을 내릴 때, 오직 자신에게만 기대고 자신이 내린 결정을 따르라. 조력 집단만 제외하고 누구도 자신감을 빼앗아 가지 못하게 하라. 가까운 친지나 친구는 그럴 의도가 아니더라도 '의견'을 통해 문제를 일으킨다. 때로 자기 딴에는 유머라고 생각하고 조롱하기도 한다.
결단력은 결단을 실행하는 데 얼마만큼의 용기가 필요한가에 따라 가치가 달라진다. 신속하고 분명하게 결단을 내리는 사람들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안다. 일반적으로 그것을 얻는 방법도 안다. 이런 리더들은 언제든 신속하고 흔들림 없는 결단을 내린다. 이것이 그들이 리더인 이유이기도 하다.
부에 이르는 여덟 번째 원칙. 끈기(믿음을 끌어내는 꾸준한 노력)
열망을 재화로 전환시키는 과정에서 끈기는 필수 요소다. 끈기는 의지를 바탕으로 한다. 의지와 열망이 적절하게 결합되면 가장 강력한 짝이 된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일이 잘 안 되거나 불운의 조짐이 보이면 목표를 내던지고 포기할 준비가 되어 있다. 온갖 장애에 맞서 목표를 이루고야 마는 사람들은 극소수다.
끈기를 기르는 법
1) 명확한 목표 - 먼저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아야 한다.
2) 열망 - 어떤 대상을 강하게 열망하면, 끈기를 기르기가 비교적 쉽다.
3) 자존감 - 자신이 계획을 실하는 능력이 있다고 믿는 것으로 끈기 있게 계획을 밀어붙일 수 있도록 독려해 준다.
4) 분명한 계획 - 체계적인 계획은, 그 계획이 다소 허술하거나 비현실적이라고 해도 끈기 있게 밀고 나갈 수 있다.
5) 적절한 지식 - 경험이나 관찰 결과, 자신이 세운 계획이 괜찮다는 것을 알면 끈기 있게 밀고 나갈 수 있다.
6) 협력 - 다른 사람의 공감, 이해, 협력은 끈기를 기르게 해 준다.
7) 의지 - 분명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계획에 생각을 온전히 집중시키는 습관은 끈기를 길러준다.
8) 습관 - 끈기는 습관의 결과물이다. 끈기 있는 습관을 기르면 그것이 마음속에 새겨지고 나날의 일상이 된다.
부에 이르는 아홉 번째 원칙. 조력 집단의 힘(추동력)
힘은 부를 일구는 데 반드시 필요하다. 계획은 실행할 만한 힘이 충분하지 않으면 아무 쓸모가 없다. 힘은 '체계적이고 지능적으로 규제된 지식'이라고 말할 수 있다. 여기에서 말하는 힘이란, 열망을 재화로 바꾸기 위한 체계적인 노력을 의미한다. 체계적인 노력은 여러 사람이 같은 목표를 향해 협력하여 일하는 것이다. 힘은 부를 일구는 데는 물론 유지하는 데도 필요하다. 조력 집단은 '두 사람 이상이 확실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지식과 노력을 조정하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커다란 힘은 조력 집단 없이는 가질 수 없다.
부에 이르는 열 번째 원칙. 성 에너지(카리스마와 창조성)
세상을 통치하고 문명 세계의 운명을 결정하는 것은 바로 인간의 감정이다. 인간은 이성보다는 감정에 더 많이 영향을 받는다. 창조성은 냉철한 이성이 아니라 전적으로 감정에 따라 발현된다. 인간의 정신은 자극에 반응한다. 이른 자극은 열정, 창조적 상상력, 강렬한 감정 같은 특성을 북돋운다. 심리학 연구자들은 동기 부여 요소 중 비 생존 욕구 중 가장 강력한 동기로 성과 애정으로 규정했다. 성과 애정이 인간의 행위를 추동하는 강력한 힘이라면, 뛰어난 성과나 물질적 성공과도 연관이 있을 것으로 보았다.
카리스마
'개인적 흡인력'으로 일컬어지는 카리스마가 성적 에너지로 표현된다. 카리스마를 발휘할 줄 아는 사람은 인간관계에 유익하게 이용할 수 있다.
1) 악수 - 손을 맞잡는 순간, 카리스마 있는 사람인지 아닌지 알 수 있다.
2) 어조 - 카리스마 혹은 성 에너지는 개성적인 목소리나 음악적인 목소리를 만들어 매력을 부여한다.
3) 자세와 행동거지 - 카리스마 있는 사람들은 정력적으로 움직이며, 우아하고 편안한 태도를 지닌다.
4) 사고 전파력 - 카리스마 있는 사람들은 성적인 에너지를 개성으로 드러내어 주변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친다.
5) 옷차림과 스타일 - 카리스마 있는 사람들은 대개 외모를 신중하게 정돈한다. 대개 자신의 개성과 용모에 어울리는 옷을 고른다.
부에 이르는 열한 번째 원칙. 잠재의식(연결 고리)
잠재의식에 어떤 계획이나 생각 혹은 목적을 심어서 열망을 재화나 물리적 실체로 전환할 수 있다. 열망이 감정 및 자기 능력에 대한 믿음과 결합되면 강력한 힘을 발휘하게 된다. 따라서 잠재의식은 열망에 가장 먼저 반응한다. 먼저 우리는 잠재의식이 존재하며 그것이 어떤 일을 해줄 수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한다. 열망을 분명히 하고, 그것을 글로 써두는 일이 중요한 이유는 물론, 끈기 있게 지침들을 수행해야 한다는 사실도 이해하게 될 것이다.
매일 온갖 종류의 생각이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잠재의식을 자극하고 있다. 일부는 부정적이고, 일부는 긍정적이다. 지금 당장 부정적인 생각이 흘러들어오는 것을 막고, 긍정적인 열망으로 잠재의식에 영향을 미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야 한다. 우리가 만들어낸 모든 것은 사고 자극에서 시작된다. 먼저 생각을 품지 않으면 무엇도 만들어낼 수 없다. 생각은 상상력의 도움을 받아 계획을 끌어모은다. 이 상상력은 통제 아래 있을 때, 우리가 선택한 일을 성공으로 이끄는 계획(목표)을 만들어 낸다. 성공으로 전환하고 싶은 생각, 잠재의식에 심은 생각은 모두 상상력을 거쳐 믿음과 결합되어야 한다.
부에 이르는 열두 번째 원칙. 뇌(생각을 송출하고 전송받는 기지국)
잠재의식은 뇌의 송신기로, 사고 주파수가 이곳을 통해 송출된다. 자기 암시는 송신기를 가동하게 만드는 매개체다. 그리고 생각의 에너지를 포착하는 수신기는 창조적 상상력이다.
1) 뇌는 송신기와 수신기의 역할을 동시에 한다.
2) 감정은 우리가 송신하고 수신하는 능력 양쪽에 영향을 미친다.
3) 생각을 송신할 때, 그것들을 어디로 보내질까? 자기 암시를 이용하여 잠재의식으로 들어간다.
4) 생각을 수신할 때, 그것들은 어디에서 올까? 잠재의식에서 발생하여, 창조적 상상력을 통해 우리에게 들어온다.
5) 잠재의식에는 두 가지 측면이 있다. (정보의 저장고, 의식과 무한 지성을 연결하는 연결고리)
6) 무한 지성은 다른 사람의 두뇌로부터 생각을 전달받는 매개체다.
7) 다른 사람들의 두뇌에서 나온 생각은 이럴 때 전달된다. 감정이 격해져 있을 때 수신기가 특히 민감하게 작동하는데, 이따금 무척이나 강렬하게 '당김' 상태가 되어 잠재의식이나 다른 사람의 두뇌에서 생각을 끌어당긴다. 이런 현상은 무한 지성이 다른 사람의 잠재의식과 우리의 잠재의식을 서로 연결해 주기 때문에 발생한다.
8) 다른 사람의 두뇌에서 나온 생각을 가리켜 흔히 직감, 예감, 데자뷔, 예지라고 부른다.
부에 이르는 열세 번째 원칙. 육감(지혜의, 성전의 문)
육감은 13가지 성공 원칙 중 최고봉이라 할 수 있다. 육감은 잠재의식의 일부로 흔히 창조적 상상력이라고 불린다. 한편으로는 아이디어나 계획, 어떤 사고를 마음속에 떠올리게 하는 '수신기'라고도 한다. 이런 번뜩임을 예감, 영감이라고 한다.
육감은 의지로 벗어나거나 마음먹은 대로 발휘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이 위대한 힘을 이용하는 능력은 이 책에서 소개된 다른 원칙을 활용할 때 아주 서서히 찾아온다. 육감의 원칙을 받아들이고 이용하면 완전한 이해에 도달하게 된다.
'HOLIC 책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HOLIC 책리뷰]바빌론 부자들의 돈버는 지혜 (0) | 2024.05.13 |
---|---|
[HOLIC 책리뷰]위대한 확언-밥 프록터 (0) | 2024.05.08 |
[HOLIC 책리뷰]레버리지-롭 무어 (1) | 2024.05.08 |
[HOLIC 책리뷰]조셉머피 부의 초월자 (0) | 2024.05.07 |
[HOLIC 책리뷰]자본주의_EBS 다큐프라임 (3) | 2024.05.07 |